간병인보험 간병비보험 장점과 단점

간병보험은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 스스로 생활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문적인 간병인을 지원하거나 간병에 필요한 비용을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간병인 간병비 문제는 저출산, 고령화가 더 심화되는 만큼 앞으로 더 심해질 것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국가에서 다양한 지원책을 준비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개인이 감당해야 할 문제입니다.

가장 필요한 건 간병보험입니다.

간병보험이 정확히 무엇이고 어떻게 가입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간병보험의 특징과 혜택, 장단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간병보험은 일반적으로 병원, 요양병원, 재활시설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요 보장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험사가 직접 간병인을 고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개인이 직접 고용하는 것보다 비용이 저렴할 수 있습니다.

간병인 사용 시 입원급여금은 사용금액에 따라 달라집니다:

1인당 사용 금액이 7만 원 이상이면 일일 12만 원 지원합니다.
7만 원 미만이면 일일 6만 원 지원합니다.

※ 보험회사 상품별, 성별, 직업에 따라 가입가능한 담보와 가입금액, 보험료 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용 일수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일시급 지급 혹은 일정 기간 동안 매월 지급하는 방식으로 간병에 필요한 경비를 보장합니다.

통원치료를 받을 경우에도 특정 질병에 따라 매일 10만 원 정도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스스로 아플 때 부담되는 간병비용을 보험사에서 부담해준다는 점입니다.

그 외에 가족이나 아는 사람이 간병을 해도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부모님이나 가족 중 한 명이 아파서 입원했는데 다행이 과거에 가입해둔 간병인보험이 있는 경우를 보겠습니다.

가족이 아파서 7일 입원했고 다른 가족 구성원이 간병을 했습니다.

하루에 15만원을 주는 간병보험이라면 7일 *15 =105만원의 보험금을 청구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병원이 아닌 집에서 간병을 할때 보상이 안 될수도 있습니다.

병원 입원 시 간병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잘 살펴보시고 가입해야 낭패를 보지 않습니다.

간병보험은 간병인을 지원해주는 간병인지원일당과 간병인을 사용한 비용을 보상해주는 간병인사용일당 으로 나뉩니다.

보험회사에서 간병인 지원, 갱신형만 가능합니다.

갱신형은 갱신주기마다 보험료가 변동하는데 주로 상승하기가 쉽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또한 입원 48시간 전에 보험회사 콜센터에 신청을 해야 합니다.

환자측에서 간병인을 고용한 후 영수증을 보험사에 보내서 청구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갱신형으로 가입 가능하고 가족이나 지인이 간병을 해도 보상이 가능합니다.

간병인보험 간병비보험 뜻과 장단점을 알아보았습니다.

간병보험 상품은 각 보험사마다 다르며 상세한 보장 내용이나 특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보장 내용과 보험 상품의 세부 사항을 확인하고 간병보험 비교 전문가를 통해 알아본 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보험회사 상품별, 성별, 직업에 따라 가입가능한 담보와 가입금액, 보험료 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